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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다대포여행] 부산 가볼만한곳_다대포 생태탐방로(고우니 생태길)_산책가봐요~!

부산나들이 /부산야경명소 /고우니생태길 /부산다대포

부산여행 /부산야경명소 /다대포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여행지기 원쭈^입니다.
여름도 여름인지라 요즘 너무 다들 더우시죠~~?


 

낮에는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스트리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낮에는 날씨좋은날만 추천~!


저녁에는 산책하기 좋은곳으로 추천~! 해드릴만한곳
다대포해수욕장옆 ‘고우니 생태길을 소개합니다

낙조가 유명한 다대포이죠.
다대포 해변공원쪽에서

낙조분수(일명 음악분수)를 지나오게되면
사하구의 ‘고우니 생태길’을 맞이할 수 있답니다.

저도 한창 더운 땡볕에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친구와 함께 땀은 줄줄~~~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좋은곳?! 소개해드리기위해
더위를 이겨내봅니다~!!! 빠샤~!!

다대포지역을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썰물 때 바다를 보면 뻘이 굉장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제가 도착한 낮에도 썰물시간이었는데요
사진의 모습처럼
마치 진흙뻘 위에 다리만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한들한들 바람에 춤추는 갈대와 함께
뻘밭에는 새끼 게들이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입니다.

▲생태길 메인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메인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이구요~

신나게 한없이 쭈욱 걸어도 되십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장치물모습

▲낙조전망대 모습

 

해가 지고있다면 위 사진의 '낙조전망대'에

도착해서 일몰을 보는것이

하나의 포인트가 될것이에요

위에는 멀리 볼수 있도록

망원경도 설치되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멀리까지 감상할 수 있답니다 ㅎㅎ.

다대포는 낙조가 유명하기 때문에
해질무렵 도착해서 저녁야경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낮에는 일반 다리였는데
저녁이 되자 다리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낮과 사뭇 엄청다른 분위기가 펼쳐지죠?? ㅎㅎ
낮에는 사람 1 찾기도 힘든반면에
저녁에는 개와 산책하시는분
가족과 마실나오시는분분분분들로 사람냄새 물신난답니다.

낙조전망대를 비롯한 여러 개의 조형물에도
조명이 들어와서 아주 눈에 아름답게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밤이긴 하지만 열대야가 없는날을 골라오셔야
선선한 바람맞으면서 땀 안흘리실수 있습니다.

달빛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ㅎㅎ

달에 토끼가 보일정도로 이뻣답니다

산책로와 전망대는 밤이 깊어가도

초롱초롱 그 불빛을 한결같이 비추구요~~

돗자리를 펴고 편히쉬시는 어르신들도~ㅋ

저도 포즈 한번 취해보구요~~

누군가가 신나게 타고왔을 자전거도 사진에 담아봅니다.

빽백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저녁산책
근교로 마실 나가고픈 분들은
부산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한번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 도심의 콜라보 같은 느낌의
고우니 생태길 한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원쭈^는 또다른 여행지에서 인사드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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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