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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항여행/경북포항여행] 호미곶 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전망대_시원한 동해바다여행

포항호미곶 /호미곶해맞이광장 /포항여행 /일출명소

포항 가볼만한곳 /새천년기념관 /경북여행코스

안녕하세요~ 원쭈^입니다.

더운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ㅎㅎ


한반도 국토의 최동단~!

호랑이 형상을 한 한반도에서

 꼬리에 해당한다는 호미곶~!

여러분 다들 알고계셧나요? ㅎㅎ


오늘은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그곳~!

포항 호미곶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영일만 끝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호미곶.

지난달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았던 곳이다.


많은 분들이 호미곶과 간절곶을

햇갈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오늘 이 포스팅으로 호미곶의 상생의 손을

확실하게 기억해가시길 바란다.^


1. 바다에 하나. 육지에 하나 ‘상생의 손’

손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렇게 멋진멋진 바다의 손은 바로 오른손!

오른손과 함께 제사진도 한장~!

자유롭게 두장~찰칵~!

육지에 있는 손왼손!

이 두 개의 손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상생의 손.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자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육지의 손 바로 아래에는 일출의 불씨들을

꺼지지 않게 잘 유지중이랍니다.


2. 해맞이 광장의 이모저모 이야기

포항을 찾는 여행객들이라면 바다관광을

빼놓고 돌아보는 사람은 없을 터.

포항하면 호미곶부터 먼저 떠오르는 이유가 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라이딩 동호회에서도 시원한 바람과

바다를 즐기러 포항을 방문해있다.

새해일출때 시민들이 떡꾹을 끓여먹는다는

대왕솥도 보인다..

1박2일에서도 나왓던 적이 잇엇는데

크기가 정말 가공할만 하다

텔레토비 동산 같은 잔디동산도 직접 올라

이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3. 재미난 사진도 연출해보자

문득 생각이나 촬영해본 ㅋ 아재개그컷.

이름하야 ‘가위’ ‘바위’ ‘보’ 시래기~.

그들은 승부가 비긴 관계로 여러판을 더

했다고하는 전설이 전해진다 ㅎㅎ.


4. 바다 위에서 즐기는 산책

요즘 들어 바닷가에 많이 생겨나는 해상산책로.

포항에도 해파랑길을 따라 시원한 산책로가 있다.

해파랑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최장 트레일 거리.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걷는 사색의 길’로

총 거리가 770Km에 달한다고 한다.

▲ 푸른하늘과 알록달록 무지개 파라솔의 절묘한 조화

▲ 이것이 바로 아이~컨택

▲ 멋진 문어도 한자리 차지

▲ 뛰어내리고 싶은 푸름푸름 장관


호미곶 일대의 해파랑길은 14.4Km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걸어보는

데이트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


5. 전망 종결자 : 새천년기념관 전망대

바닷가쪽에서 시원한 파도와 바람을 만끽하였다면

꼭 다음코스로 새천년 기념관 전망대로 향하라~!

10년 묵은 체증이 시원하게 해소될 것이다.

4층 건물로 구성된 전망대는

실제로 올라보면 7~8층 높이는 될법한 높은 곳이다.

▲ 1층은 전시공간

▲ 2층에는 포항탐방 안내소가 잇으니 참고!

전망대에 한발짝 들여놓는 순간 감탄을 자아낼것이다.

앞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와

넒디넒은 해맞이 공원이 한눈안에 담아진다.


뒤쪽은 풍력기구가 하나 있으며,

소박한 마을전경이 펼쳐져있다.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

시원한 동해바다와 바람이 있는

포항 호미곶으로 떠나보길 바란다.


원쭈^는 또다른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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