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행/경북포항여행] 영일교 바다전망대_포항야경명소

포항야경명소 /영일교 바다전망대 /영일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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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면 역시 동해.

아직까지 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지금.

해질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시원한 바람쐬기로는 최적인 장소를 소개해 볼까한다.

오늘 감성지기 원쭈^와 함께 여행할 곳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영일대 바다전망대’

‘영일교 해상누각’으로 떠나볼까한다.

▲ 영일대 해수욕장 맞은편에는 회타운이 위치

1. 넓디넓은 해수욕장 모래사장

북적이는 부산의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을 떠나

한적한 해변을 만끽하고 싶다면

약 123,000평의 백사장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가족단위 피서객들도 많이들 찾곤하는 장소이다.

▲ 방문기념 발도장 쿡~!

▲ 시선을 따라가게 만드는 조형물

▲ 이색적인 컨테이너식 화장실

2. 국내최초의 해상누각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교 끝에 위치한 바다전망대

국내 최초로 지어진 바다위의 누각이다.

▲ 이순신 장군님도 위엄있게 등장

나무로 지어져서그런지

웅장하면서도 편안하고 기품이 있어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해가지고 선선해 질무렵

너도나도 해변가를 따라 산책을 한다.

다리끝에 위치한 누각은

해가지고 조명이 켜지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멋진 경관을 뽐낸다.

▲ 긴 셔터시간을 이용한 야경촬영

3. 야경촬영의 명소

시원한 바람따라 다리 위를 산책하다보면

누구나 다들 사진한장씩을 남기고 싶어한다.

포항의 랜드마크이자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서

지금은 멋진 야경을 눈에, 카메라에 담아가는

관광객들이 많이들 방문을 한다.

▲ 맑은 하늘 구름사이로 보이는 별들

▲ 연회루를 연상캐하는 바다전망대

전망대 2층에 올라 바다반대편

수평선을 쭈~욱 따라가

포스코의 야경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영일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쪽 광경

누각의 화려함과

도시야경의 눈부심이

멋진 콜라보를 이루어내고

있는듯해보인다^__^

▲ 앉아 쉴공간도 넉넉한 누각2층

 

▲ 누각의 1층은 느낌있는 사진촬영지로 꼽아본다

영일교 다리를 건너

해상누각을 다 감상한뒤

수면가까이에서 물에비친 반영과

멋진 영일교 바다전망대를 한컷에 담아본다.

이끼때문에~ 미끄러질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보기를 바란다.

가을이 부쩍다가오고

시원한 바람 솔솔부는 요즘

가볍게 맥주한잔하며

포항야경을 즐겨보길 바란다.

멋진 한폭의 야경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여유를 만끽해보길 바란다.

원쭈^는 또다른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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