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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이야기

창원시청광장_크리스마스 야경

<창원의 심장어택>


#창원시청광장의 겨울맞이 야경


창원은 계획도시로서 도로가 먼저 생긴 이후에 집들이 건축되어졋다.

그래서인지 창원에서는 다방향으로 가는 신호등이 많질않고

곧게 뻗은 시원한 길을 많이 볼 수 잇다.


그 곧게 뻗은 정점에 위치한 곳이 바로 '창원시청광장' 이 위치하고 잇다.

창원의 심장, 중심축 역할을 하며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002년 월드컵당시 뜨거운 열기의 함성이 모엿던 곳이기도 하며,

부처님 오신날에는 커다란 탑 구조물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겨울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대형트리가

창원의 심장을 어택한다.


창원이란 살기좋은 도시속에 하나하나 숨어잇는 아름다움을 찾아내며,

그 아름다움을 느끼며 전해간다.



# 촬영Tip


사진을 보면 알수 잇듯이 일단 최대한 하늘에 가깝도록 높은곳으로 올라야 한다.


나는 촬영당시 여느 빌딩을 돌아다니며 발로 장소를 물색하며 여러차례 셔터를 눌러댓다.


1. 해질녘 황금시간을 노려라

원쭈"(필자)는 해가 다 진뒤 촬영을 한지라 빛의 실루엣은 살릴 수 잇엇지만 하늘의 푸르름은

얻어내지 못하엿다. 만일, 해가 진 후 30분 이내의 황금시간대라면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해 줄

푸르른, 붉은 노을의 장관도 함께 담을 수 잇을것이다.


2. 타이밍을 잡아라

광장 내부에는 신호등이 없지만 각 교차로에서 유입되는 차량은 신호를 받아 들어오게 된다.

한대의 차량이 그려내는 궤적과, 여러대의 차량이 그려내는 궤적이 차이는

실로 어마하며, 사진의 풍미를 좌우하게 되니,

여러 타이밍의 신홐때를 기다려 최상의 사진을 얻어내는 것이 좋다.


3. 자신만의 독특함을 담아라

장노출 촬영의 경우, 담으려는 풍경 이외에도 자신의 독특한 표현을 가미할 수가 잇다.

예를들어, 자그마한 LED 라이트나 핸드폰 플래쉬로 카메라 앞에 그림이나 낙서를 그린다면

사진위에 이쁜 빛 궤적의 흔적까지 남길 수 잇으니, 연인들은 이니셜을 새기거나

하트를 그려 낭만을 더하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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