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장이야기

데칼코마니

<데칼코마니>


# 해질녁 진해 해변가의 실루엣


해가 질무렵 일모의 모습과 함께 같이 담고싶은 이야기들이 가끔 잇다.


부산신항만이 들어선 진해 저편의 바닷가! 그 고요한 부두가에 달리는 차 한대!


그 실루엣은 아름답게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나간다.



# 촬영Tip


조리개는 장노출을 위해 최대한 닫아준다 (F값을 최대한 높게설정)


차량이나 오토바이등의 빛의 괴적을 담고싶은 대상을 기다리며 셔터를 눌러준다


(야경사진의 경우 흔들림이 없어야 하므로 셔터를 바로 누르는 것 보다, 2초 딜레이 셔터를 이용하는것이 현명하다)


(해가 지기전 30분은 황금시간이라 할 만큼 사진의 노출 및 결과물이 아름답게 나오는 시간이니 유용하게 활용하자.)



'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창대교 파노라마야경  (2) 2015.08.30
창원의 위엄  (4) 2015.08.28
PM12:02  (0) 2015.08.25
마산 저도연륙교 야경  (0) 2015.08.24
UN공원의 한적함  (2)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