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행] 삼사해상산책로_영덕블루로드_푸른바다 푸른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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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면~ 푸른바다!   국도하면~7번국도!

이게 뭐냐구요?ㅎㅎ

바다와 국도를 생각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말들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감성지기 원쭈^와 함께 경북 영덕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7번국도를 타고~ 동해를 따라 흘러흘러 영덕까지 시원하게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목적지는 영덕블루로드 길목에 위치한 삼사해상산책로 입니다.

푸른다리와 푸른바다가 있는 그곳~! 영덕 삼사 해상산책로로 출발해보겠습니다.

우선.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보구 가야되겟습니다.

창원역-->삼사해상산책로 - 2시간 32분(177.89Km)

부산역-->삼사해상산책로 - 2시간 23분(155.68Km)

서울에서는 시외버스로 약 4시간 20분 소요됩니다.

운이 좋게도~ 날씨가 참 맑은날 영덕여행을 떠났습니다. ㅎ

그곳. 영덕에는 푸른바다와 갈매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엇습니다.

영덕의 삼사해상산책로는 영덕의 블루로드길을 따라 여행을 하시게되면

코스 초반부(남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동해바다를 좀 더 가까이서

푸르게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배가있고 바위가 있고 그 위에 갈매기가 있고

바로 그 뒤에 해상산책로가 보입니다.

정말 이쁜 한컷 건졌답니다~!

색감하며 사진의 구성하며~ 요번 산책로 사진중의 베스트 컷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생사진정도라고 할수 있겟죠? ㅎㅎ

해상산책로는 일직선으로 쭈~욱 들어갔다 나오는 형태가 아닌

하나의 입구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고 나올수 있는 형태로 길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마치 길 끝으로 가다보면 하늘과 맞다을꺼 같은 느낌입니다.ㅎ

아이~쿠 깜짝이야 ㅋㅋ

제 친구가 그사이 저를 또 렌즈속에 담아주고 있엇답니다.

들어가는 길 옆쪽에는 안전을 위한

구명튜브도 배치되어져 있습니다.

위험하신 행동은 금물인거 아시죠 ? ㅎㅎ

어느정도 걸어들어오게되면~ 전체 산책로 형태가 눈에 딱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가 센터입니다.

보통~ 유리를 통해 아래 바다를 볼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들 다녀간터라 ㅠ 유리에 잔기스가 너무 많았습니다.

당연히 잘 보이지 않앗겟죠??ㅜ

하지만 굳이 유리를 통해보지 않더라도~

좌우위아래가 모두 푸른 바다와 하늘로 뒤덮혀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걸어서 돌 수 있는 길이 넓어습니다.

제 셀카도 당연히 빠질수가 없엇습니다 ㅎㅎ

요 셀카는 최근이 아닌 작년에

홀로 영덕여행때 찍엇던 사진인것 같습니다~ㅋ

아까 설명드린데로 유리는 안보이다 못해 ㅋ

제 발밖에 보이지가 않았답니다.

바깥쪽은 사뭇 완전히 다른 느낌이시죠??ㅎ

한번보면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바다만 사진속에 담으니

마치 투명한 개울을 쳐다보듯 맑아보입니다.

바다하면 갈매기 컷도 빠질수가 없어서

챙겨간 과자로 갈매기 유혹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요렇게 멋있게 나는 척 하다가도

먹거리 앞에선

이쁜자태를 뽐내며 얼른 먹이를 달라고 하고 있엇습니다.

갈매기들을 영상으로 보시면 정말~~ 몇일 굶엇는지 살벌합니다.^^

요렇게 진짜 가까이서 과자를 물고 날아가버리는 녀석두 있엇습니다.

배부른지 잠시 휴식을 취하는 갈매기녀석~!

고 자태가 모델뺨 몇대 후려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파도소리도 들리고~

갈매기들도 여유를 즐기고 있는 해상산책로~

그곳을 한바퀴 쭈욱~ 둘러보면 아래 영상과같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이 푸름푸름으로 가득차지셧나요??ㅎㅎ

갑자기 바다로 떠나고 싶으실때 !

빡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국도여행을 해보고 싶을때 !

영덕의 블루로드를 따라

삼사해상산책로에 들러 푸름 한가득 가져가시는건 어떤가요?

지금까지 영덕의 삼사해상산책로에 대해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의~ 감성지기 원쭈^는 다음 이야기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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